서치 2 리뷰, 평점/후기 : 서치 1 안 봤어도 재밌다
서치2 정보
🎥 원제 : Missing('23.2.22. 개봉)
🎈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 국가 : 미국
😎 감독 : 니콜라스 D. 존슨
📺 출연진 : 스톰 레이드, 다니엘 헤니, 켄 렁
📡 러닝타임 : 111분
🍅 로튼토마토 점수 : 86%, 관객 점수 90%
🔥 영화의신 평점 : 7.5/10
👍 영화의신 한줄평 : 서치1을 보지 않고 봐도 재밌다!
오늘은 2018년에 개봉하여 흥행했던 서치1의 후속편 서치2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편은 아버지가 잃어버린 딸을 찾는 내용이었다면, 2편에서는 딸이 사라진 엄마를 찾는 내용입니다.
미국에서는 1달 전에 개봉했었는데 전작만큼 흥행하진 않았지만 로튼토마토 점수 등 평점은 괜찮은 편입니다. 해외영화지만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여 우리나라 관객들한테는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올 것 같네요. 서치1과 세계관은 공유하지만 다른 스토리라는 점! 1편 보지 않았어도 보시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 줄거리
: 여행을 끝내고 월요일 귀국을 알린 엄마의 영상통화 그리고 마중 나간 딸 그러나 엄마가 사라졌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딸 ‘준’은 엄마의 흔적을 찾기 위해 엄마가 방문한 호텔의 CCTV, 같이 간 지인의 SNS, 거리뷰 지도까지 온라인에 남아있는 모든 흔적을 검색하는데… 이번에는 딸이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검색하다!
✔ 리뷰
2018년에 크게 흥행했던 서치1에서는 아빠가 딸을 찾는 스토리였죠. 전작의 흥행에 힘입어 서치2가 개봉했는데 서치2는 어떻게 돌아왔을까요?
이번엔 주인공이 아빠에서 딸로 바뀌었고, 엄마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실종자를 찾는 시놉시스의 영화는 많았지만 딸이 엄마를 찾는 소재는 제가 알기론 서치2가 처음인거 같습니다. 엄마와의 영상통화를 끝으로 엄마가 연락이 되지 않자 다급해진 주인공. 어떻게 엄마를 찾아나설까요?
여행을 간다고 떠난 엄마가 행방불명 됐다고 FBI 신고하는 주인공. 하필 여행지가 콜롬비아네요. 한국사람들에게는 나르코스 시리즈로 유명해진 콜롬비아고 우범지대가 많은 곳인데 왜 엄마는 하필 콜롬비아로 여행을 떠난 것일까요?
일단 친숙한 얼굴이 나와서 좋네요. 외국 영화를 보면 유명배우가 아닌 이상 좀 낯선 느낌이 있는데 이 부분을 다니엘 헤니가 해소시켜줍니다. FBI에 신고했지만... FBI는 콜롬비아에서 수사권이 없다고 밝히는 다니엘 헤니. 그럼 이대로 엄마를 찾기 어려워지는걸까요?
정부에만 맡길 수 없다고 생각한 딸은 직접 "서치"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단서를 모아갑니다. 평소에 검색실력을 좀 늘려놔야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검색실력을 보이는 주인공!
알아갈수록 단순한 실종이 아닌 정황이 드러나고... 숨기려고 했던 사실이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
엄마에게 상상보다 심각한일이라는 메시지를 확보하게 됩니다. 과연 엄마에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과연 딸은 엄마를 찾을 수 있었을까요?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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